1. 영화소개 영화를 안 본 사람도 영화 OST 'City of stars'는 들어봤을 것 같다. 그 만큼 한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라라랜드. 영화는 미국을 비롯해 극찬을 받았다고 한다. 73회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 엠마스톤이 여우주연상 수상, 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. 52회 시카고국제영화제 개막작이이도 하다. 라라랜드의 가장 강력한 매력은 공감가는 현실적인 스토리이다.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기도 하고, 지지받기도하고, 눈 딱 감고 세상에 꺼내어 보기도 하면서 '성공'을 꿈꾸는 두 사람의 이야기. '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'을 그린 영화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. LA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는 것에서 한 번,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의상까지 각..